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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러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추자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우효광은 비행기 연착으로 하염없이 공항에서 기다리는 아내 추자현을 위해, 잠을 자지않고 붓글씨를 쓰며 기다렸다.
이어 우효광은 아내와 영상통화를 했다. 추자현은 "너무 보고싶어"라고 말하면서도, "촬영하는데 옷이 그게 뭐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효광은 "잠깐만"이라며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연마한 붓글씨를 썼다. 그는 "결혼조하, 사랑해"라는 한글을 또박또박 쓰며 "사랑해"라고 말해 '우블리'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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