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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 해설위원 이병훈이 아침 부부 관계를 강력 추천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서 중년 로맨스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은 "성욕이 낮을 경우 아침에 부부 관계를 갖는 방법도 좋다"고 추천했다.
이에 "나는 100% 동의한다. 남자들 다 알 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잖아. 낮이나 밤에 소변볼 때보다 두 걸음 이상 물러나서 봐야 해"라고 입을 연 이병훈.
그는 "그래서 나는 아침에 잠자리를 하면 일 나가는 남편이나 집안일을 하는 아내나 표정부터 다르고, 일이 잘 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내 경우도 되고,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도 봤다. 내 얘기 듣고 아침에 하기 시작한 사람들 굉장히 좋은 효과를 봤다고 한다. 효과 만점이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사진 = MBN '황금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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