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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런닝맨'이 신박한 미션 수행과 벌칙 수행을 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인도네시아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제2탄'이 그려진 가운데 유재석, 양세찬이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광수, 전소민은 인도네시아에서 벌칙을 수행했고,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벌칙 수행 영상을 보고 진실, 거짓을 판단해야 했다.
이어 마지막 라운드까지 왔고, 모든 라운드 소화 후 벌칙에 당첨된 사람은 유재석, 양세찬이었다. 유재석, 양세찬은 방송에 이어 바로 추석 귀경길 휴게소 현장으로 연결, 벌칙을 생중계 했다.
이광수, 전소민은 "15분 안에 모든 걸 끝내야 한다"며 벌칙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귀경길에서 만난 시민들과 벌칙을 펼쳤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유재석이 물폭탄 벌칙에 당첨돼 물폭탄을 맞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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