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홍진영, 편의점 알바도전 "우와 신세계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알바트로스' 홍진영이 편의점 알바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바트로스'에는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선 홍진영과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은 편의점 창고에 들어갔고 생각보다 넓은 창고를 보며 "창고가 이렇게 있었구나, 우와 신세계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나도 컵라면 좋아하는데. 이런건 잘 할 수 있다"라며 "날짜 지난 음식들 먹어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편의점 직원은 "드셔도 된다. 그런데 내가 오늘은 미리 처리를 다 해놓은 상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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