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금지) 이유영, 연인 故김주혁 빈소 찾았다...눈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유영이 故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다.

이유영은 31일 오후

~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다. 눈물을 훔치며 빈소에 도착한 이유영은 슬픔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이유영은 김주혁과 연인 사이. 하루 전 사고 당일 부산에서 SBS '런닝맨' 촬영 중이었던 이유영은 비보를 접하고 큰 충격에 촬영을 중단하고 바로 상경했다.

하지만 고인의 부검이 진행됨에 따라 빈소가 하루 뒤인 31일에야 마련됐고, 이유영도 하루를 기다리고서야 빈소를 찾을 수 있었다.

한편 김주혁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발인은 11월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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