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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3주차에도 관람객들의 꾸준한 호평과 추천 릴레이로 아트버스터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러빙 빈센트’가 개봉 14일 만에 14만 관객을 돌파(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017년 11월 22일 11시 30분 기준)했다.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토르: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등 대작들이 즐비한 가운데 '러빙 빈센트'는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이 영화의 예매율은 3.1%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퍼스트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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