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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필요한개냥' 박인비, 반려견 전용차 공개 '입이 떡'
2018-01-04 07:09:0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골프선수 박인비-골프 코치 남기협 부부가 반려견 골든레트리버 리오 전용 차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외출에 나선 남기협은 리오에게 "리오 차 어디 있어? 리오 차. 리오 차 타고 가야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리오 차. 이는 박인비가 리오와의 외출을 위해 마련한 전용 차로 차량 내부에는 리오 맞춤형 바닥까지 시공되어 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박인비는 워낙 상금을 어마어마하게 받으니까... 대단한 선수니까"라고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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