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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가 'OGZ' 발매를 앞두고 깜짝 V라이브를 진행했다.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는 4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V라이브 방송을 꾸몄다.
이날 세 사람은 팬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댓글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읽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조우찬은 "직접 가사를 썼냐"는 질문에 "정말 열심히 세세하게 썼다"라며 "박현진, 에이칠로에게 자극받아서 더 열심히 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기도. 이들은 팬들의 애교 요청에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등의 애교를 부렸다.
또한 첫 프로젝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기분이다. 셋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OGZ'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이제 열 네 살이 됐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5일 'OG SCHOOL PROJECT'의 일환으로 'OGZ'(오지지)를 발표한다. 이날 오후 8시 V라이브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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