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와 소개팅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DRAMAcube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정은표는 앤디에게 여자 사람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그를 필라테스 학원으로 이끌었다.
이어 필라테스 강사와 소개팅 자리임을 알린 정은표. 이에 앤디는 필라테스 강의 내내 긴장감에 안절부절 못 했다.
특히 커플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는 부끄러움에 눈도 못 마주치고 몸 둘 바 몰라 했다.
그러자 필라테스 강사는 "나를 좀 봐라"라고 말했지만, 앤디는 "내가 원래 사람을 잘 못 본다"고 변명한 후 먼 산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채널, DRAMAcube '너에게 나를 보낸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