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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희선이 '토크몬'의 스페셜MC로 합류한다.
31일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김희선이 '토크몬'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오는 2월 4일 녹화분에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강호동과 활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토크몬'은 당초 강호동과 정용화 2MC 체제로 시작했다. 하지만 정용화의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특혜가 논란이 되면서 '토크몬' MC직에서 하차, 군 입대를 결정했다.
김희선은 강호동, 정용화와 '섬총사'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인 바 있다. 이번 스페셜 MC 합류는 일회성에 그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 하지만 김희선의 이번 스페셜 MC 결정으로 '토크몬'은 활기를 찾아갈 전망이다.
한편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올리브, tvN 동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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