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화장품 모델 발탁, 범접불가 여신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오연서가 화장품 브랜드 AHC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AHC 관계자는 5일 "오연서는 결점 없이 하얗고 맑은 피부와 수려한 미모, 뛰어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배우"라며 "오연서만이 가진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한다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AHC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AHC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국내 탑여배우 김혜수, 이보영을 통해 에스테틱 노하우와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

오연서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서 삼장 진선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사진제공=AH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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