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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집을 보고 자괴감에 빠졌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실남녀'에서는 써니의 집을 찾은 신성우, 양세형, 솔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의 집에 들어선 양세형은 "오~ 대박! 와~~~ 야, 미쳤다! 우와~ 우와~ 우와~ 이야~"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거실 창 너머 풍경을 보던 양세형은 "여기는 창이 아니라, 이 창 자체가 유명 작가의 미술 전시회 같아"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써니는 "여름에는 남산 쪽, 겨울에는 여의도 쪽에서 잔다. 그래서 불꽃놀이 할 때 오시면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에 양세형은 자괴감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현실남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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