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다.
FIFA가 1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8년 2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556점으로 지난달 보다 순위가 한계단 상승한 5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 이란(33위) 호주(36위) 일본(55위)에 이어 4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대결할 독일은 변함없이 FIFA 랭킹 1위를 질주했다. 멕시코는 17위를 기록했고 스웨덴은 지난달 보다 순위가 한계단 하락한 19위에 위치했다.
다음달 신태용호와 평가전을 치를 폴란드와 북아일랜드는 각각 7위와 26위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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