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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8일 밤 방송된 '싱글와이프2'는 1부 5.1%, 2부 4.7%(이하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 4.9%보다 각각 1%포인트,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윤상, 심혜진 부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윤상의 아내는 왕년에 왕성하게 활동했던 미모의 배우 심혜진. 심혜진은 남편과 떨어져 미국에서 홀로 아들 둘을 뒷바라지하는 어려움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4%,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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