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는 "12일 한국타이어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 선수단은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티스테이션' 로고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18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두산은 2018시즌 홈경기 동안 입장권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티스테이션'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티스테이션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두산은 '티스테이션'으로부터 정규시즌 홈경기에 팬서비스 상품으로 사용할 '타이어 교환권’을 지원받는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국 510여개 매장에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스테이션 로고를 부착하고 있는 두산 선수단.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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