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김학범호가 첫 소집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9일 오전 파주NFC에 소집됐다. 김학범호는 19일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첫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U-23 대표팀 소집명단은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27명으로 구성됐다. 소집명단에 포함됐던 한찬희(전남)는 부상으로 인해 소집에서 제외됐다.
U-23 대표팀은 이번 소집 기간 동안 두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U-23 대표팀은 오는 24일 K리그1 FC서울과 경기를 치른 후 26일에는 K리그2의 부천과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 1차 소집 훈련을 진행하는 U-23 대표팀은 이후 6월에 재소집되어 아시안게임 준비를 이어간다.
U-23 대표팀은 전력분석관도 새롭게 영입했다. U-23 대표팀에 합류하는 이준석 분석관은 브라질의 코리치안스에서 전력 분석관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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