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민해경이 소극장 공연에 나선다.
민혜경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대학로 릴레이콘서트'에 함께 한다.
3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민해경 뿐만 아니라 통기타 가수 임지훈,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 등 세 가수가 공연을 이어간다.
'대학로 릴레이콘서트'는 80년대 소극장 콘서트의 추억을 즐기려는 중장년층 관객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다섯손가락 이두헌, 임병수, 위일청과 서울패밀리 등 레전드 가수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한편 임지훈은 오는 29일, 이치현과 벗님들은 4월 1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