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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배급 NEW)이 개봉주인 7일, 8일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
오는 4월 5일 개봉하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 주말인 7일, 4월 8일 이틀간 서울 지역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 웃음바람 넘치는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지난 3월 27일부터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진행 중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부산과 대구를 방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강력한 흥행바람의 신호를 알린 바 있다.
이에 충무로 대세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이 참석하는 이번 개봉주 무대인사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부산과 대구에서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은 전국 웃음바람몰이를 더욱 거세게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왕십리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영등포 등 서울 지역의 극장을 위주로 진행, 재치 있는 입담과 악수, 포옹 등의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바람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5일 개봉.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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