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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두 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가족사진...두아이와함께하는 촬영은 전쟁같았으나..두배로 행복했고 사진도 두배로 이뿌군 여전히 딸바보인교진씨~~입이귀에걸리셨넹 정신없는 와중.. 역시 프로 메이원장님은 대박~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목한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인교진과의 슬하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네티즌은 "첫째는 엄마고 둘째는 아빠네요 너무예뻐요" "하은아 큰일 났다...동생 미모도 만만찮다~" 등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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