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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본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정말 말도 안돼...하는데 끝남..타임스톤으로 다음시리즈 미리봐야지.#어벤져스인피니티워_말잇못 #인피니티워_세상최고#역대급"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화 포스터 및 티켓 사진을 게재했다.
윤성빈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직접 만나기도 했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윤성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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