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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범수가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범수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더 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같은 경우 이제 싱글이고 어딘가에 구애를 해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게 잘 안되더라보니 방송을 통해서라도 한풀이를 하고 있다.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초지일관이다. 한 분에게만 구애한다"라고 덧붙였다.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담은 뮤직쇼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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