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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석천이 함소원 부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SNS에 "이 이쁜 커플 어쩔거냐 사진보정해서 올려볼랬는데 그냥 원본이 젤 이쁘네 원래 넘 이쁜동생들이라 보정필요업쓰 부러운것들 ㅎㅎㅎ 넘 꿀떨어져서 신혼느낌 넘 풀풀 ㅎㅎㅎ 길거리지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이뻐라한다 ㅎㅎㅎ 두사람 넘 축하하고 행복해라 #함소원 #진화 #김범 커플 ㅎㅎㅎ#이태원 #경리단 #마이스카이 #mysky"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인 진화와 지난 달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중국 SNS 스타 진화와 만남 7개월째이던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고, 지난 2월 한국과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들은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중국을 주무대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4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로 10여 년 만에 국내 예능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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