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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최은주가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은주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기사들과 인터뷰, 방송요청 그리고 계속되는 '실검'(실시간 검색어). 쏟아지는 축하 인사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저를 보고 힘이 된다는 응원의 글들 저의 좋은 기운을 나눠 드리겠다"라며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은주는 "연예인 최초 프로 카드 획득한 나란 여자. 머슬여제, 건강, 최은주, 세계대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자부심을 보였다.
최은주는 2011년 영화 '조폭마누라'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감초 연기로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슬럼프가 찾아왔고 최은주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최은주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도약에 성공했다. 지난 6일에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1위, 비니키 엔젤 1위, 피트니스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 4관왕에 오르며 '머슬퀸'으로 거듭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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