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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6)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1)가 부모가 됐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득남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소감도 전해왔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최민환은 지난 10일 율희의 임신 소식과 더불어 오는 10월 19일 결혼 예정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최민환은 "태명은 짱이"라며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쳐 법적 부부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1월 라붐에서 탈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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