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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이혼 사실을 알린 뒤 심경을 전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쬐끔 그러네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더 중요한건, 그저께 제가 좋아하는 시경오빠 싱글나왔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성시경 영원히 가사도 너무 좋아요"라고 센스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전 이혼 사실과 함께 로스쿨 졸업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한편 서동주 부모 서세원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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