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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윤현민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배우 김지수의 지목을 받아서다.
윤현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지수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할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뜻 깊은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힘을 더 보태기위해 챌린지 인증과 함께 기부에도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첫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해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와 함께 뜻을 같이 해줄 세 분은요,두산베어스 주장 #오재원 님 배우 #윤경호 님 어반자카파의 #박용인 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윤현민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주장 오재원, 배우 윤경호, 어반자카파 박용인을 지목했다.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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