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밀의 정원' 이수경이 자신을 가리켜 '마마걸'이라고 말했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비밀의 정원' 3회에는 배우 이수경과 김헤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경은 자화상을 그려 전문가에게 그림 해석을 받았고, 배에 단추가 있는 것에 대해 "엄마 의존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이라는 답을 들었다.
이수경은 "맞다. 난 마마걸이다"라며 "엄마와 매일 통화를 하는데 오늘은 안했다. 녹화 끝나고 하려고 한다"라고 수긍했다.
또 이수경은 "내 고민은 나이가 드는 게 싫다는 거다. 몸의 나이보다는 마음의 나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