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의 14일 다이어트법이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에서는 '2018 여름 프로젝트! 내 몸 만들기 19'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오상진은 "샘 스미스가 다이어트를 위해 빅토리아 베컴 등 셀럽들의 건강 식단을 책임진다는 영양사 어밀리아 프리어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밀리아 프리어는 샘 스미스에게 잘게 자른 허브 잎을 트레이에 넣고 얼려 배고프거나 입이 심심할 때 수시로 먹게 했다"고 밝힌 오상진.
마지막으로 그는 "마시는 샐러드 마테차에는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클로로겐산이 많아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 체내 독소를 빼는 밀싹에는 미네랄 성분이 시금치의 약 18배 이상 풍부해 샘 스미스는 허브 얼음을 먹은 지 2주 만에 약 6.3kg을 감량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O tvN '프리한19'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