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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장희가 조영남의 그림을 울릉군에 기증한 사연을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100회에서는 울릉도 생활 14년 차에 접어든 가수 이장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장희는 울릉 천국 아트센터 내 그림에 대해 “저 모양을 크게 보면 저게 울릉도 전체다. 울릉도 지도”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남 형이 제가 울릉도에 극장을 오픈한다니까 이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울릉군에 기증했다. 옆에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이렇게 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조영남 형 때문에 제가 음악계로 들어선 것 같다”며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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