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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셋째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날엔 수영이죵 #세은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 딸은 아기용 튜브를 착용하고 욕조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을 닮은 귀여운 얼굴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얻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아들 용희, 딸 서현, 막내딸 세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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