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9' 장희진-전혜빈, 단발 & 숏컷 깜짝 변신! 워맨스 뿜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장희진과 전혜빈이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26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맏언니 장희진과 전혜빈이 파격적인 변신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팔로우미9’의 맏언니인 두 사람은 메인 2MC로 14회차를 이끌어왔다. ‘팔로우미9’의 마지막 회차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게 된 두 사람. 그녀들의 티격태격 케미와 워맨스(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로맨스를 뜻하는 신조어)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공개된다.

특히 셀프 카메라에서 보여줄 파격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계속 긴 머리를 유지하던 두 사람이 짧은 머리로 깜짝 변신한 것. 변신을 마친 두 사람은 셀프 사진관으로 향해 우정 사진을 촬영한다. 장희진과 전혜빈의 깜짝 변신과 우정 사진은 ‘팔로우미9’ 14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새로운 코너 ‘픽앤픽’에서는 ‘캐리어에 여권 다음으로 챙겨야 할 바캉스 필수템’이라는 주제로 각자 주제에 맞는 아이템을을 까다롭게 선정, 스튜디오에서 소개한다. 이번 픽앤픽은 12회에 이어 MC들의 자존심이 걸린 2차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남태평양 휴양지파, 액티비티파, SNS 셀카파, 뚜벅이파, 먹방파, 방콕파 등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캐리어에 여권 다음으로 챙겨야 할 바캉스 필수템’을 주제로 한 픽앤픽 대결 결과는 ‘팔로우미9’ 14회에서 공개된다. 장희진, 전혜빈, 손수현, 김남희, 리지, 이수민의 보기만 해도 예뻐지는 ‘팔로우미 시즌9’는 26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 공개된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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