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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소규모 생일파티를 개최한다.
서현은 7월 1일 인천 중구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위치한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에서 'SEOHYUN’S BIRTHDAY PARTY'를 연다.
이번 생일파티는 티켓 오픈 48초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2차 티켓 오픈은 26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현은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여주인공 설지현 역으로 출연하며 당분간 연기자로서 드라마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사진 = 한신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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