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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랑 할머니 머리 염색중 #사랑이 #추사랑 #sarang #choosara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이가 할머니의 머리 염색을 도와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지난 3월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추성훈의 냉장고가 공개될때 영상속에 등장해 부쩍 성장한 모습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추성훈은 최근 KBS2TV '나물 캐는 아저씨'에 출연한 바 있다. 추사랑의 어머니 야노 시호는 최근 사랑이와 함께 거주지를 미국 하와이로 옮겼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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