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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탐정: 리턴즈’가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리턴즈’는 이날 낮 12시 1분 현재 21.9% 예매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마녀’‘허스토리’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 등 신작 공세를 물리치고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업그레이드된 케미, 웃음, 추리로 6월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은 <탐정: 리턴즈>는 "3편도 꼭 만들어주세요!"(네이버 nana****), "탐정 3편도 나왔으면 좋겠다"(네이버 kmin****), "한국 영화의 장점을 잘 살린 좋은 영화"(네이버 gien****),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는 영화!"(네이버 ekdl****), "근래 한국 영화 중 가장 짜임새 있는 코믹 영화"(네이버 howl****) 등 실 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특히 ‘여치’ 이광수가 연신 폭소탄을 터뜨리며 관객의 배꼽을 쥐게 만든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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