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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여름특집 '단내투어'가 깜짝 반전을 이뤘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단내투어'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이 평균 3.4%, 최고 4.6%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랏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은 2.8%, 3.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등극하며 2018년 ‘코미디빅리그’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을 맞아 '코미디빅리그'의 캐릭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펼치는 좌충우돌 당일여행기가 그려졌다. 개그맨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상준, 문세윤, 홍윤화, 김용명 등이 '단내투어'를 떠나 낮에는 리얼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고, 밤에는 양그래(양세형)이 이끄는 오싹오싹 공포체험으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주며 두 배의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 3쿼터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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