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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상윤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종영 소감을 밝혔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에서 까칠 도하부터 직진 로맨스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상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저만의 이도하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는데, 어떠셨냐"고 물은 뒤 답변을 듣는 듯한 포즈와 함께 "그러셨냐. 감사하다. 조금 더 분발하도록 하겠다"고 센스 있게 말문을 뗐다.
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팬 분들의 많은 사랑,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또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리고, 또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10일 종영한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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