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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뉴캐슬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세인트패트릭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러시아월드컵 이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뉴캐슬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뉴캐슬은 세인트패트릭을 상대로 전반 42분 롱스태프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뉴캐슬은 후반 41분 아츠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기록해 점수차를 벌렸고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뉴캐슬은 오는 25일 헐시티를 상대로 프리시즌 2번째 경기를 치른다. 포르투(포르투갈) 아우크스부르크(독일) 등을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뉴캐슬은 다음달 11일 토트넘을 상대로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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