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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숨 막히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전개로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추격 스릴러 ‘목격자’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내비와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목격자’가 카카오내비를 통해 길안내음성 서비스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한 달 여간 진행되는 ‘목격자’ 카카오내비 길안내음성 서비스는 극 중에서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 하는 '상훈' 역을 맡은 이성민이 직접 녹음한 음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속 '상훈'의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낸 말투로 서비스될 예정인 길안내음성은 "이 길 아닌데 잘못 목격하셨네… 괜찮습니다. 다시 찾아드릴게요~". "덜 막히는 길 없나 좀 목격하고 오겠습니다.", "목적지를 목격했습니다. 다음 목격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불러주세요" 등 ‘목격자’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문구들로 구성되어 매력을 더했다.
또한 ‘목격자’ 길안내음성을 다운받은 후 예매권 응모하기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목격자’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처럼 ‘목격자’ 속 '상훈'의 이야기에 맞는 카카오내비와의 스페셜 프로모션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휴가길에 오르는 예비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을 전망이다.
다양한 교통상황을 '목격'한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 프로모션은 카카오내비에 접속한 후 '더보기' 메뉴 '길안내 음성'에서 '길안내 음성 변경하기'를 눌러 목록에 있는 ‘목격자’를 선택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사건의 목격자가 서로 눈이 마주친다는 충격적인 설정과 관객을 압도하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올 여름 흥행 복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여름 스릴러킹의 탄생을 예고한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부터 명품 신스틸러 김상호와 진경, 새로운 스릴러 악역 곽시양까지 내로라하는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5일 개봉.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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