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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밀리언마켓 손은채 연습생이 포지션 평가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48'에서는 포지션 평가가 그려졌다.
이날 댄스 포지션 팀 'Instruction'조 손은채·이하은·김현아·김수윤·치요리·왕크어는 상위 연습생들에게 밀려 스스로를 '나머지 조'라고 칭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Instruction'조는 치요리의 긍정적인 기운으로 밝은 분위기에서 안무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중간 점검서 혹평을 받았던 다른 팀들과는 달리 심사위원들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특히 손은채는 지난주 95등에서 32등으로 순위가 대폭 상승해 주목을 받았고, 댄스 포지션 평가 역시 리더와 메인 댄서를 맡으며 팀 내 1등을 거머쥐었다.
이어 소유는 "하나의 팀 같았다. 리허설 때 이 팀이 제일 잘했다"라고 칭찬했고, MC 보라는 "역시 등수만으로 실력을 판단할 수는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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