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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명탐정 코난'의 22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이 8일 개봉과 함께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의 생생한 후기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7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 누적 수익으로는 무려 85억 엔(한화 약 857억 원)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일궈낸 바 있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이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가득 담은 신선도 100%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관객들은 "진짜 역대급 극장판입니다!", "코난 중에 제일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했던 만큼 재밌어서 너무 좋았어요", "액션 장면이 정말 대박이니까 다들 꼭 보시길 바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무로랑 코난의 케미가 정말 좋았어요", "범인이 너무 의외의 인물이라서 놀랐어요" 등 ‘순흑의 악몽’에 이어 극강의 케미를 선사하는 안기준과 코난, 그리고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눈부신 활약을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의 관람 포인트로 꼽았다.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은 국제 정상회담을 노린 연쇄 테러를 둘러싼 '명탐정 코난'과 보안경찰 '안기준(=아무로 토오루)'의 신념의 대결을 담은 극비 임무 미스터리로, 8일 관객과 만난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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