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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
이홍기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셋리(세트리스트) 확실히 재미있는 만큼 힘이 들긴 했지. 얼른 또 공연하고 싶네. 링거 맞으면서 한손으로 '말뚝딜하는' 모습. 캬. 멋없다"라고 적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홍기는 링거를 맞은 채 휴대폰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체력을 보강하는 와중에도 공연을 향한 열의가 돋보이는 가운데, 팬들은 "오빠 아프지마요", "내가 더 아프다", "걱정 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홍기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홍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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