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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영 대표팀이 메달 획득 도전을 이어간다.
수영 대표팀의 이주호는 23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수영 배영 200m 예선 2조에 출전해 2분01초88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주호는 예선 2조 7명의 선수 중 2번째로 결승선에 도착한 가운데 예선 전체 4위의 기록으로 결선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19일 배영 1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수영 대표팀의 대회 첫 메달 주인공이 됐던 이주호는 이번 대회 자신의 3번째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 양재훈은 예선 5조에서 49초57을 기록해 예선 전체 7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또한 여자 혼계영 400m에서 한국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예선 3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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