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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일우(남양주시청)가 간 발의 차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정일우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서 19m15cm로 4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시즌 베스트 기록이다.
1차 시기서 19.15m를 찍은 뒤 2~4차 시기서 19m 문턱을 넘지 못했다. 18.92m, 18.75m, 18.84m를 각각 기록했다. 5차 시기에선 파울을 범했고, 6차 시기서 19.07m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20.75m의 투르 타진더팔 싱흐(인도)가 가져갔다.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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