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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만화가 기안84가 최근 불거진 MBC '나 혼자 산다' 하차설에 입을 열었다.
기안84는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하차 안 해요. 쉬면서 만화 그리러 일본 와 있는 것입니다. 못난 놈 걱정해줘서 감사합니다. 9월에 뵈어요.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도 기안84는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라이브 방송을 보던 팬들은 "정말 '나 혼자 산다' 하차하는 것이냐", "지난주 왜 안 나왔나",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이에 기안84는 "하차하는 거 아니다. 잠시 쉬고 있었다. 웹툰에 집중하고 있었다"며 "최근에 웹툰을 매일 그렸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제 시간에 꼭 올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무지개 멤버인 기안84는 지난 24일 방송분에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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