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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정래가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에 출연한다.
유정래는 '신의 퀴즈:리부트'에서 특수수사2부 순경 임시현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극 중 유정래가 분할 임시현은 강경희 형사(윤주희)에 대한 존경심으로 특수부에 자원한 만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것은 물론 상당한 무술 실력의 소유자이다.
무엇보다 유정래는 이번 작품에서 수영, 승마, 축구 등 각종 스포츠를 두루 섭렵한 투창 선수 출신의 스턴트 우먼이었던 이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박진감 넘치는 무술 실력을 예고했다.
앞서 유정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서울지검 최연소 수사관 이채영으로 분해 짧은 등장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SBS 질투의 화신, ‘초인가족’, ‘의문의 일승’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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