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두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FIFA가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8년 9월 FIFA랭킹에서 총점 1395점을 기록해 5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지난달보다 순위가 두계단 상승했다.
AFC소속 국가 중에선 이란이 33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호주는 43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지난달 보다 순위가 한계단 상승한 54위에 위치해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다음달 한국과 평가전을 치르는 우루과이는 FIFA 랭킹 5위를 기록했다. 또한 파나마는 70위를 기록했다.
벨기에는 러시아월드컵 우승국 프랑스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어 브라질과 크로아티아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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