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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재욱이 ‘손 the guest’ 현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OCN 첫 수목 오리지널의 포문을 연 ‘손 the guest’는 지난 4회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2%, 최고 3.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재미와 시청률을 동시에 잡은 ‘손 the guest’ 속 매 순간 인생샷을 탄생시키는 김재욱의 특급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의 모습은 드라마 현장인지 화보 현장인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그만큼 블랙 컬러의 단정한 사제복에 우산 하나만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시크한 표정은 무수히 쏟아지는 빗방울과 어우러져 애잔한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주의보를 발동시키는 김재욱의 매력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재욱은 매 회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견고히 그려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손 the guest’ 속 그가 펼칠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OC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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