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중국 슈퍼리그 허난전예의 장외룡 감독이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허난은 2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령탑 교체를 발표했다. 장외룡 감독은 허난전예 지휘봉을 내려 놓는 가운데 왕보산 감독이 대신 팀을 지휘하게 됐다.
장외룡 감독은 지난 4월 허난 감독에 부임했었다. 허난은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1무6패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허난은 올시즌 중국슈퍼리그서 5승4무14패(승점 19점)의 성적으로 16개팀 중 15위에 머물며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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