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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정석(38), 가수 거미(37·본명 박지연)가 부부가 됐다.
8일 조정석과 거미의 소속사 양측은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다"며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다"고 발표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연예계 대표 커플로 큰 사랑 받아왔다. 특히 지난 6월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가 쏟아진 바 있다.
▲ 이하 조정석, 거미 소속사 공동 발표 전문.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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