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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4’ 시간배경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5년 뒤 상황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슈퍼브로무비의 다니엘 R은 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수년 뒤부터 시작한다. 몇몇 사람들이 희망하는 몇 개월 뒤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 네티즌이 몇 년이냐고 묻자, 그는 “5년”이라고 답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인류의 절반을 쓸어버리는 계획을 실행했다.
마블팬들은 살아남은 어벤져스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타노스와 맞설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과연 다니엘 R의 주장대로, ‘어벤져스4’의 시간배경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5년 뒤부터 시작하게 될지 마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4’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블,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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